뮤지컬 <디셈버: 끝나지 않은 노래>와 관련한 정보를 모두 모아봅니다. 김준수 배우 프로필 사진을 비롯하여 공연 포스터, 공연 소개문구, 시놉시스, 뮤지컬 넘버 리스트, 뮤지컬 디셈버 공식 홈페이지 등이 있습니다.
12월, 뮤지컬 <디셈버: 끝나지 않은 노래>가 찾아 옵니다!
뮤지컬 디셈버 공식 홈페이지 등
ㆍ뮤지컬 디셈버 공식 홈페이지
http://www.newdecember.co.kr/home
ㆍ뮤지컬 디셈버 공식 블로그
http://blog.naver.com/new_december
ㆍNEW Facebook
https://www.facebook.com/show.n.NEW
ㆍNEW 네이버 TVCast
http://tvcast.naver.com/shownnew
김준수, 지욱 역 프로필 사진
뮤지컬 <디셈버: 끝나지 않은 노래> 소개
공연 정보
대한민국 뮤지컬의 위대한 도전!
작·연출 장진 / 박건형·김준수 더블 캐스팅까지 사상 최고의 창작뮤지컬 <디셈버>
뮤지컬 최초로 故김광석 자작곡 및 미발표곡수록곡 공개!
11월 1일, 30회차 9만석 동시 티켓 오픈!
故김광석 탄생 50주년 기념 뮤지컬 <디셈버>는 20년을 오가는 기억 속 찬란한 러브스토리의 주인공에 박건형·김준수·오소연·김슬기가 캐스팅 된 주크박스 뮤지컬. <디셈버>는 오는 11월 1일 저녁 8시, 총 30회차, 9만 여 석의 국내 창작 뮤지컬 사상 최다 규모인 9만 여 석을 동시에 티켓 오픈한다. 또한 12월 16일부터 유례없었던 월요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또 한 번 대한민국을 <디셈버>의 여운에 젖게 만들 것이다.
김광석의 자작곡, 가창곡, 미발표곡을 들을 수 있는 단 하나의 뮤지컬!
<디셈버>는 제작 단계에서부터 故김광석의 모든 음악을 사용한다는 전제로 시작한 대한민국 최초의 뮤지컬이다. 故김광석의자작곡, 가창곡, 그리고 미발표곡까지 공개될 <디셈버>. 국내 최고의 배우들이 만들어갈 환상적 선율이 관객들의 가슴에 김.광.석 이름 석자를 아로새겨 줄 것이다.
시대의 이야기꾼 ‘장진’과 가객(歌客) ‘김광석’의 만남
탄탄한 이야기의 힘과 명대사, 여운 감도는 연출력으로 관객들의 심금을 자극해온 독보적 이야기꾼 장진이 연극·영화를 넘어 마침내 뮤지컬에 도전한다. 노래로 인생을 말했던 영원한 청춘 故김광석의 음악에 이야기로 인생을 말하는 작가 장진의 손길을 거치면 어떤 뮤지컬이 탄생할지, 국내 뮤지컬계에서<디셈버>는 매일 핫이슈를 몰고 다니며, 창작 뮤지컬의 진화를 예고한다.
한국 뮤지컬의 흥행 2TOP 박건형·김준수의 새로운 변신!
20년을 뛰어넘는 가슴 찬란한 러브스토리 <디셈버>에서 사랑에 빠진 20대 청년부터 40대에 이르러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연출가로 변신할 흥행파워 2TOP이 온다! <디셈버>는 박건형·김준수 더블캐스팅으로 최고의 흥행을 예고한다.
캐스팅
- 출연진: 박건형, 김준수, 오소연, 김슬기 외
- 작,연출: 장진
기획사정보
- 주최: 세종문화회관, NEW
- 제작: NEW
시놉시스.txt
올 겨울, 당신의 가슴을 두드릴 찬란한 사랑의 기억!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시죠..?”
1막/ 1992년 서울 어느 하숙집.
시와 음악, 낭만을 즐기는 로맨티스트 ‘지욱’.
하숙집 옥상에서 기타를 튕기며 노래를 흥얼거리던 그는, 갑작스레 옆집 옥상으로 뛰어 올라온 ‘이연’을 보고 첫 눈에 반한다.
‘지욱’은 운동권 학생이자 신비로움을 간직한 그녀와 사랑에 빠진다.
‘지욱’의 절친이자 ‘이연’을 사랑하는 하숙집 아들 ‘훈’.
일편단심 씩씩하게 ‘지욱’만을 바라보는 ‘여일’
기상천외한 발상으로 발명가를 꿈꾸며 ‘여일’의 곁을 지키는 ‘성태’
그리고 하숙집 주인 노부부 ‘훈’의 아버지와 어머니.
이들 모두의 꿈과 사랑은 시대의 아픔과 이별, 생사의 갈림길을 만나
엇갈린 운명을 맞는다.
2막/ 20년 후 현재의 서울.
‘지욱’과 20대를 함께 했던 훈, 성태, 여일은
오래 전 꿈도 사랑도 가슴에 묻은 채 분주한 도시의 삶을 살고 있다.
하지만 공연 연출가가 된 ‘지욱’에게 떠나간 사랑 ‘이연’에 대한 기억만큼은 현재보다 생생하다.
어느 날 ‘지욱’은 붐비는 전철역에서 한 여자와 마주치고 오래 전 ‘이연’이 살아 돌아온 것만 같은 충격에 휩싸인다.
나이도 이름도 모두 다르지만 분명히 느껴지는 옛사랑의 기억.
그녀와의 시간이 되살아나고, 그는 새로운 공연을 준비한다.
지욱, 훈, 성태, 여일, 그리고 운명처럼 나타난 그녀는
과거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데…
넘버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