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위 김준수=JYJ의 멤버 김준수는 이제 자타공인 뮤지컬 배우다. 그것도 최고의 흥행 블루칩이다. 2010년 ‘모차르트’로 뮤지컬 데뷔한 그는 당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3000석을 전회 매진시키는 파워를 과시했다. 이어 창작뮤지컬 ‘천국의 눈물’의 국립극장, ‘엘리자벳’의 예술의전당까지 국공립 공연장을 모두 매진시키는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헤럴드경제
2013.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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