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가요계에 컴백하는 동방신기의 믹키유천, 시아준수, 영웅재중이 그룹명을 JYJ로 확정하고 영어 앨범을 발매한다.
JYJ 측은 “JYJ라는 이름으로 첫 월드와이드 정규앨범 ‘더 비기닝(The Beginning)’을 오는 10월12일 전 세계 동시 출시한다”면서 “앨범 타이틀은 '세계 무대로 향하는 여정의 첫 시작'이라는 의미를 담은 ‘더 비기닝’이며, 세계적인 스타 프로듀서들과 함께 작업한 ‘Ayyy Girl', ‘Empty’, ‘Be My Girl’을 비롯해 3인의 자작곡 등 7곡과 3곡의 리믹스로 구성돼 있다. 월드와이드 앨범답게 전 곡은 영어로 불려졌다”고 29일 밝혔다.
JYJ의 한국 에이전트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의 백창주 대표는 “어려움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완성한 JYJ의 이번 첫 월드와이드 앨범은 팬들을 향한 세 멤버의 진심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며 “JYJ멤버들 역시 이 앨범에 담긴 자신들의 노력이 잘 전달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10월12일 CD와 디지털 음원으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또 99,999세트의 스페셜 한정판 럭셔리 패키지도 함께 판매될 예정이며, 앨범 유통은 워너 뮤직 월드와이드가 담당한다.
http://news.nate.com/view/20100929n06676
동방신기 3인, 소속사 분쟁 1년 2개월만에 첫 국내 쇼케이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9281614061001
동방신기 3인 영웅재중(본명 김재중), 시아준수(본명 김준수), 믹키유천(본명 박유천)이 국내에서 첫 쇼케이스를 연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는 “동방신기 3인이 오는 10월 12일 쇼케이스를 연다”고 밝혔다. 쇼케이스에 앞서 동방신기 3인은 워너뮤직을 통해 10월 새 음반을 발매한다. 이 음반은 미국과 아시아권 등 전 세계에서 발매된다. 이 앨범에는 힙합스타 카니예 웨스트, 프로듀서 로드니 저킨스 등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았다.
동방 3인 JYJ, 12일 쇼케이스로 본격 활동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0100410261639410&type=1&outlink=1
동방신기 3인은 이번 국내 쇼케이스에서 미국 유명 프로듀서들과 함께 작업한 ‘Ayyy Girl’, ‘Empty’, ‘Be My Girl’ 등 앨범 수록곡을 포함해 총 5곡을 팬들 앞에 라이브 무대로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최근 앨범판매 10만장을 돌파, 드라마와 함께 큰 인기를 얻고 있는 KBS ‘성균관스캔들’의 OST 주제곡 ‘찾았다’를 함께 부르는 무대도 준비하고 있다. 오는 10월 12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되는 ‘JYJ Worldwide Showcase in Seoul’은 회당 5000석 규모로 오후 6시, 9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입장권은 5일 오후 8시부터 예매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