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홍대 Aa 카페에서 있었던 JYJ의 '매일매일 책나눔' 인터뷰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최근 미국과 한국에서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치루고
새 앨범 'The Beginning'으로 또 하나의 신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JYJ.
바쁜 일정 중에서도 시간을 쪼개 '매일매일 책나눔' 캠페인에 참여해준 JYJ.. 감사드립니다!
약속했던 시간은 인터뷰 11시.
하지만 이날은 아침부터 KBS 아침뉴스 인터뷰가 잡혀 있던 터라 새벽 5시에 일어나 일정을 시작했다고 하더군요.
무척 피곤할텐데도 유쾌한 표정으로 캠페인 인터뷰에 응해준 JYJ는 역시... 한류스타 답더군요.
'매일매일 책나눔' 캠페인 촬영팀도 아침 7시부터 촬영을 준비했습니다.
조명을 세팅하고 소품도 JYJ에 맞게 준비해 오셨더군요.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촬영팀의 모습을 보면서 더욱 JYJ와의 인터뷰가 기대가 되었습니다.
드디어 오늘의 주인공! JYJ에 카메라 앞에 앉았습니다.
뒷 모습만으로도 한류의 포스가 넘치더군요.
이날 동원된 카메라만도 다섯 대!
재중, 준수, 유천씨의 멋진 모습을 제대로 담기 위해서 이정도 준비는 기본입니다.
각자 자신이 추천할 책을 소개하고 있는 JYJ.
이날 인터뷰에서 재중씨는 스즈키 히데코 수녀님의
"힘들땐 그냥 울어",
유천씨는 조선희 작가님의
"힐링 포토", 준수씨는 정호승 시인의
"내 인생의 힘이 되어준 한 마디"를 추천했습니다.
JYJ의 캠페인 참여 인증샷! JYJ 멤버들이 자신이 추천한 책을 직접 트위터에 올리고 있습니다.
트위터는 재중씨가 대표로 해주셨는데요.
특히 JYJ 친구들이 책을 기증하기로 한 곳은 홀트 장애인 합창단 입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노래를 함께 부르며 희망을 키워나가는 친구들에게 책을 선물하고 싶었다는 군요.
짧았지만 보람 가득한 인터뷰가 끝났습니다.
JYJ가 추천하는 희망의 책 인터뷰 영상도 곧 '삼성 이야기'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본 JYJ의 모습 너무 멋지네요.
왠지 저 또한 팬이 되어 버렸다고 할까요?^^
JYJ와 함께한 '매일매일 책나눔' !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JYJ처럼, 여러분도 책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찬 새해를 선사해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