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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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 발매되었던 [IN HEAVEN] 이후 3년 만에 정규 2집 [JUST US]로 돌아온 JYJ!. 이번 앨범은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외부 작곡가 노래들과 틈틈이 미국 스튜디오에서 작업한 영어 곡을 포함하여 총 13곡으로 구성되었다. "오랜만에 발매하는 앨범이기에 자칫 부담을 가지거나 멋지게 만들어야 한다는 강박 대신 지금 우리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고 싶었다."라며 직접 [JUST US]란 앨범 제목을 정했다고 한다. 오직 벅스뮤직에서만 공개하는 타이틀곡 'Back Seat'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과 촬영 현장, 그리고 그들이 직접 답한 인터뷰까지! 지금 바로 만나보자!
글로벌 아티스트 JYJ의 'BACK SEAT'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이른 아침, 남양주의 한 촬영소에서 진행된 JYJ의 새 정규앨범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 촬영! 오늘의 첫번째 주인공 김준수가 촬영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지금은 뮤지컬 '드라큘라'로 인해 레드 컬러의 헤어지만 촬영 당시에는 또 다른 헤어스타일이죠? 세팅하는 시간 틈틈이 휴대폰을 통해 '드라큘라' 관련 동영상을 보며 연습 또 연습을 하기도 한 김준수, 이제 마지막으로 거울을 보며 점검을 마치고 촬영장으로 향합니다.
미래 지향적인 느낌의 LED 세트에서 촬영을 시작한 김준수, 남다른 포스 느껴지시나요? 시종일관 프로다운 면모를 발휘하며 촬영에 집중하는 촬영장에 있는 스태프들은 또 한번 감탄을 했답니다.
두 번째 주인공 박유천은 대기실에서 세팅 준비를 하면서 타이틀 곡 'BACK SEAT'의 가사를 보면서 촬영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1960~70년대 뉴욕 야경을 연상시키는 분위기의 세트에 등장한 박유천, 그레이 컬러의 헤어로 색다른 느낌의 도시남 분위기 물씬 풍기는 모습으로 촬영을 이어갔습니다.
오늘의 마지막 촬영은 바로 드라마 '트라이앵글'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 중인 김재중입니다. 세팅 전의 내추럴한 모습과 촬영 준비를 마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여러분들은 어떤 모습이 더 좋으신가요?
폐허에서의 도망자 컨셉으로 촬영을 하게 된 김재중, 'Just Another Girl'과 'MINE'의 뮤직비디오를 함께 작업했던 감독님과 함께해서 그런지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며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셋이 함께 모여 촬영을 진행한 어느 날, 이날의 첫 촬영은 군무신이었는데요. 오랜만에 합을 맞추는 세 사람이었지만 역시 JYJ, 어느새 멋진 군무를 선보이며 주변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한여름인데 재킷까지 걸치고 춤을 췄기에 한 테이크가 끝나고 나면 다들 더워서 더위를 식히기 바빴답니다. 그 와중에도 세 사람의 수다는 끊이질 않았답니다. 세 사람의 멋진 군무가 담긴 뮤직비디오를 기대해 주세요!
이번 촬영은 엘리베이터 스틸 세트인데요. 조명과 세트에서 나오는 분위기가 JYJ의 매력을 한층 더 살려주는 것 같습니다. 같은 세트지만 전혀 다른 매력의 세 사람이네요.
이번에는 테크노크레인 세트에서의 촬영인데요. 점차 길어지는 촬영에도 불구하고 힘든 내색 않고 촬영에 임해준 멤버들이 어찌나 멋진지.. 카메라에도 그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네요.
드디어 대망의 마지막 촬영! 새벽이 한참 지나서 드디어 마지막 촬영에 돌입했습니다. 신비스러우면서도 JYJ의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 테서렉트 라이팅 세트 촬영! 세트 구조상 높은 위치에 올라서서 군무 장면을 촬영 해야 하는 JYJ는 무서움 대신 세트에 대한 궁금증에 연신 감탄하며 촬영에 집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잠시 모니터링 하는 시간에도 셋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역시 JYJ는 셋이 모여야 더 빛이 나는 것 같네요!
3년 만에 돌아온 JYJ, 그들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대공개!
http://music.bugs.co.kr/mvPlayer?mvId=158936
지금까지 JYJ의 새 앨범 타이틀 곡 'BACK SEAT'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현장 스토리를 만나봤는데요. 오랜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 JYJ의 색다른 변신과 뮤직비디오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비하인드 컷들로 여러분들께 보다 풍성한 소식 전해드리고자 준비해봤는데, 어떠셨는지 궁금하네요. 그동안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던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가 JYJ라는 이름 아래 선보이는 두 번째 정규 앨범을 통해 그들이 하고 싶었던 음악,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 새 앨범 [JUST US]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벅스와 함께한 JYJ 인터뷰!
Q. 벅스가족 여러분께 인사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벅스가족 여러분, 3년만에 인사드립니다. 정규 2집 [JUST US]로 돌아온 JYJ입니다!
Q. [JUST US]의 앨범 컨셉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 부탁 드립니다.
A. 이번 앨범은 저희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외부 작곡가의 노래들과, 틈틈이 미국 스튜디오에서 작업한 곡들을 포함하여 총 13곡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딱 컨셉을 정하기 보다는 지금 저희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아내고자 노력했던 앨범으로, 부담 없이 들으실 수 있는 곡들로 채웠습니다.
Q. [JUST US]의 타이틀곡인 BACK SEAT이 티저 공개부터 큰 화제를 불러왔는데요! 타이틀곡의 감상 포인트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A. 타이틀 곡 ‘BACK SEAT’은 섹시한 가사와 몽환적인 무드가 매력적인 Urban R&B 장르의 곡이에요. 부드럽고 나지막한 저희의 보컬에 집중해서 들으시면 보다 좋을 것 같습니다.
Q. 이번 앨범 활동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A. 우선 앨범 발매 이후 잠실 주경기장 공연을 통해 팬분들께 인사드리고 이후 홍콩, 상해 등 아시아 8개 도시투어로 여러분들을 찾아뵐 예정입니다.
Q. 마지막으로 팬분들께 마지막으로 인사 한마디 부탁 드립니다.
A. 드라마, 뮤지컬, 영화, 솔로 앨범 등 다방면에서 여러분들께 인사 드리긴 했지만 JYJ 앨범으로서 인사 드리는 건 3년 만이네요. 오랜만에 저희 JYJ가 여러분들께 들려 드리고 싶은 음악, 저희가 하고 싶었던 음악으로 준비한 앨범 [JUST US]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