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가 5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청에서 열린 ‘JYJ 사랑의 쌀 전달식’에서 강남구에 쌀 6,500Kg(20kg, 325포)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받은 사랑의 쌀은 강남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구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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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강남패션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하는 <JYJ와 함께하는 강남 K-POP 페스티벌>을 4만여명의 군중이 운집한 가운데 한전 앞 영동대로에서 했습니다. 가족과 함께 찾아주신 많은 구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 팬클럽회원들이 함께 어우러져 대한민국 K-POP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었던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오늘 JYJ단독공연을 보기 위해 천여명의 한류팬들이 2일전부터 한전 앞 보도에 자리를 잡고 공연을 기다리는 등 진풍경도 연출되었습니다. 중국 국경절 연휴를 맞아 강남을 찾은 중국요커를 비롯, 한류스타 JYJ를 보기 위해 많은 해외 한류팬들이 오셨습니다. 오늘 공연은 가수JYJ가 출연료 없이 재능기부를 한 공연으로, 공연기념품 등 판매수익금은 전액 강남복지재단에 기부하였고, 공연에 앞서 소외계층을 위한 쌀6,500kg(1,400만원)을 강남구에 전달해 주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밤. 강남구민을 위해 멋진 공연을 선보여주신 가수JYJ와 후원해주신 현대자동차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yeonhee.shin.79 강남구청장 페이스북, 2014년 10월 5일
@gangnam_korea 강남구청 인스타그램
#jyj 직찍 ^^! 11월 초부터 한류스타거리에서 핸드프린팅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gangnam #강남 #사진이잘생김을못담았네요 #재중 #준수 #유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