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XIA Ballad & Musical Concert with Orchestra vol.3 를 언급한 기사들을 한 곳에 모아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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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불가’ ‘대체불가’ 김준수 연말콘서트 <발라드&뮤지컬>
뮤지컬 넘버, OST, 애창곡까지 다양한 레퍼토리 한 자리서 만끽
JYJ 멤버 김준수가 올 연말에도 마법의 무대를 꾸민다.
김준수는 오는 12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4 XIA 발라드&뮤지컬 콘서트 위드 오케스트라 vol.3’을 연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무대는 연말이면 봇물처럼 터져나오는 공연가 소식 중에서 오롯하게 도드라지는 ‘비교불가’ 콘서트다.
그동안 김준수가 출연한 뮤지컬의 주요 넘버와 정규 앨범의 발라드곡 그리고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OST, 여기에 평소 그가 즐겨 부르는 애창곡까지 다양한 레퍼토리의 노래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공연이다.
뮤지컬 데뷔작 <모차르트!>, 창작뮤지컬 <천국의 눈물>, 그에게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주연상의 영예를 안긴 <엘리자벳> 그리고 <디셈버>까지 그동안 쌓아온 필모그래피의 작품에서 소개된 넘버들이 성악코러스와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화음과 만나며 그의 명품 보이스를 통해 재해석된다.
올해는 특히 지난여름을 뜨겁게 달군 뮤지컬 <드라큘라> 넘버가 추가되면서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될 것으로 여겨진다. 그가 이 노래 한 곡을 보고 작품을 선택했다고 한 ‘Loving You Keeps Me Alive’나 격렬한 격투 속에서의 퍼포먼스가 인상적이었던 ‘It's over’ 등의 곡을 들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매년 놀라운 조화를 이뤄온 게스트와의 앙상블도 궁금증을 더한다. 그동안 김선영, 김소현 등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배우들이 그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색다른 감동을 전했다. 올해는 과연 누가 그와 짝을 맞춰 ‘케미’를 완성할 것인지 벌써부터 가슴을 설레게 한다.
김준수 밖에 못하는, 그만이 소화할 수 있는 ‘대체불가’ 공연
이제는 김준수의 고유 브랜드가 된 ‘발라드&뮤지컬 콘서트’는 한마디로 김준수 밖에 소화할 수 없는, 그만이 할 수 있는 ‘대체불가’ 공연이다. 국내에서 이런 콘셉트의 무대를 꾸밀 수 있는 아티스트는 김준수가 유일하다. 풍성한 레퍼토리는 한층 더 넓어진 그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시킨다.
팬들 사이에서 ‘눈콘’이란 별칭이 붙은 이 콘서트는 ‘뮤지컬배우’ 김준수와 ‘가수’ XIA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자리다. 그러면서도 마치 몇 편의 뮤지컬을 한자리에서 본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왜 그를 두고 독보적 존재라고 하는지 이유를 알 수 있게 하는 고품격 공연이다.
퀄리티 면에서도 기존의 공연 스케일을 한 단계 뛰어넘는다. 100% 올 라이브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사운드는 공연의 수준을 한 계단 끌어올리며, 관객들이 마치 거대한 대형 뮤지컬을 마주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올해는 이미 <모차르트!>, <엘리자벳> 등에서 김준수와 인연을 맺은바 있는 김문정 음악감독이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호흡을 맞춘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원숙한 실력과 관록을 갖춘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있는 김준수의 믿고 보는 공연 ‘2014 XIA 발라드&뮤지컬 콘서트 위드 오케스트라 vol.3’가 이제 겨우 한 달 남짓 앞으로 다가왔다. 아니, 아직도 한 달이나 남았다.
원문
http://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9&category=126&no=4988
놓치면 안 될 연말 콘서트 BEST 5
2012년 이후 3년째 이어지고 있는 브랜드 콘서트다. 2012년 첫 공연이 연간 예매 순위 종합 6위(인터파크 기준)를 기록한데 이어 2013년 27위, 올해는 2위를 달리고 있다.
올해 역시 티켓 오픈 10분 만에 모든 표가 동났다. 동시 접속자수가 최대 18만 명에 달했다. 이후에도 팬들의 문의가 쇄도해 오디오석이란 자리를 만들어 티켓을 추가 오픈했다. 국내 팬 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에서도 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아(XIA) 발라드 & 뮤지컬 with Orchestra vol.3'라는 타이틀처럼 뮤지컬과 콘서트를 함께 펼친다는 점이 특징이다. 그는 지난해 '모차르트!' '엘리자벳' '디셈버' 등 자신이 출연했던 뮤지컬 작품을 콘서트에서 선보였다. 35인조 오케스트라를 동원해 음악적 퀄리티를 높였고,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들을 탄탄한 진용을 꾸렸다.
뮤지컬 하이라이트 무대가 끝나면 가수 김준수로 돌아가 JYJ와 솔로로 활동하며 발표했던 곡들을 선보인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준수가 출연했던 뮤지컬 작품들을 콘서트장에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면서 "뮤지컬 배우와 가수 김준수로서의 모습을 함께 볼 수 있는 무대"라고 말했다.
원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04&aid=0000076522
김준수, 연말 콘서트 티켓팅 대란 '믿고 보는 김준수'
티켓 파워를 자랑하는 김준수의 연말 콘서트 티켓이 완판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김준수의 연말 콘서트는 티켓 오픈 때마다 매진을 기록해 김준수의 파급력을 고스란히 보여주었다. 특히 올해 티켓 오픈은 그 어느 때보다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져 김준수의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티켓 판매처 관계자는 "'믿고 보는 공연인 김준수의 공연의 티켓팅은 사상 초유의 티켓 대란을 보였다. 그동안 뮤지컬 무대에서 김준수가 선보였던 다양한 넘버들과 OST, 발라드 곡들을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연이기에 이런 티켓 대란이 발생한 듯하다"고 밝혔다.
원문
http://stoo.asiae.co.kr/news/stview.htm?idxno=2014112808361895457
'취켓팅(취소표 티켓팅)을 아시나요?'
최근 공연계에서는 취켓팅이 벌어지는 콘서트가 진짜 인기 공연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취켓팅이란 자정 이후 발생한 취소 티켓을 사기 위해 팬들이 경쟁을 벌이는 구매 방식을 가리키는 신조어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김준수 콘서트의 경우가 대표적인 예다. 김준수의 경우 매진 이후 팬들의 문의가 빗발치면서 오디오석이란 공간을 따로 만들어 추가 예매를 진행하기도 했다.
원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04&aid=0000076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