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스 엔터테인먼트의 스타들이 나눔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송지효,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박유환이 패션지 엘르와 함께 아프리카 돕기와 국내 소외 계층을 위한 자선 화보 촬영을 진행 했다. '엘르'가 매년 진행 하는 자선 프로젝트 '쉐어 해피니스(share Happiness)'에 참여한 다섯 명의 스타들은 오랜만에 가을 햇빛 아래 즐거운 피크닉을 즐기듯 촬영에 임했다.
이번 촬영은 같은 회사 스타들이 나눔을 위해 뭉친 훈훈한 만남으로 쉬는 시간 틈틈히 축구와 캐치볼 등을 즐기는 등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화보는 JYJ의 즐거운 여행 컨셉과 송지효 박유환의 피크닉 커플 컨셉, 박유천&박유환 형제의 캠핑 여행 컨셉 등 자유롭고 따뜻한 모습을 다양하게 담아 냈다.
JYJ는 “저희가 유엔 산하 에이즈 친선 대사이기 때문에 12월 1일 에이즈의 날을 맞아 관련한 메시지를 전달 하고 싶었고 일년 동안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연말 소외계층을 위한 참여를 하고 싶었다. 이번 엘르 자선 화보 참여와 함께 ‘망고 트리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팬들과 함께 뜻 깊은 연말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