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모일.
한국의 스튜디오에서 <The..> 자켓촬영이 거행되었어요!
드라마 촬영 때문에 두사람보다 좀 늦게 스튜디오에 들어가는 유천이를 기다리는 사이에
즉시 준수는 점심♥
점심은 한국의 "김밥"을 먹었어요.
그런 준수선생.
미니앨범의 타이틀을 정하고 있어요.
그리고 유천이가 도착!!
전날은 새벽까지 드라마 촬영이었던 유천!
피곤해하는 기색인 줄 알았는데 도를 지나버린 듯이 초 하이텐션.
스타지어로 들리는 이ㅣ츠닷테 키미니를 풍부한 감정으로 열창하고 있어요 (웃음)
스태프 일동 대 폭소! 유천아 침착해~~!!
셋이 모였으니까 마이크를 둘러싼 메인사진 촬영으로...!
"어제 촬영으로 모기에 물렸어..." 라고 마음에 두고 있었던 유천이.
즉시 재중이와 준수에게도 보고하고 있는 모양이예요 (웃음)
그런데.. 셋이 모여 샷 촬영이 순조롭게 진행 중!
스태프도 "어~~! 멋져~~!!"라고 소리치어 솟아나는 중...
어? 유천만 이리 보고 있는..??
착각했나봐, 시선을 그렇게 생각한 순간...
역시..
본일 하이텐션인 유천. 겨냥하고 있었구나...!
멋진 샷뿐만 아니라 장난기 어필도 거르지 않아요 (웃음)
다시 세 명의 촬영현장으로!!
재중은 카메라에 시선, 준수와 유천은 서로를 바라본다, 라는 포즈인데...
어떻게든 능글맞게 웃고있는 유천 (웃음)
참지 못하고 대폭소!
"난니가오모시로인다요~!!!! (뭐가 그렇게 재밌어~!!!)" 라며 필사적으로 항의하는 준수 (웃음)
재중은 빠지지 않기 위해서 (웃음이 나오지 않기 위해서) 열심히 표정을 만들어 참고 있는데
아무래도 유천은 좋아하는 코드랑 딱 맞은 것 같은 상태.
준수의 얼굴을 보고 실실대고 있는 유천(웃음)
서로 응시하면...?
이번엔 제대로 보고 있는 두사람
사냥감을 노리는 듯한 준수의 시선에 유천의 웃음은 참을 수 없나봅니다
결국 재중도 뿜고야 말았습니다... (웃음)
"유천, 너 뭐야~~~뭐~~!!!!" 라고 준수가 재항의하자
"어떡해~~~ 웃기는걸~~~!!!" 이라며 까무라치려는 유천
오늘은 웃음은 더 이상 멈출 수 없는고야? (웃음)
카메라에 장난스런 샷을 주는 재중과 유천!
너무 웃어서 망가져버린 것 같습니다. (웃음)
휴식 중, 미니앨범의 타이틀 얘기를 하면서 쉬고 있는 두 사람!
그곳에 커피를 마시며 준수가 들어오자...
"준수, 물 흘리고 있잖아...!" 라며 주의주는 재중
아무래도 아이스커피에서 물방울이 방울방울 흘러 떨어지고 있던 듯..
재중은 역시 엄마 같구나..
수고하셨습니다~~
자켓촬영을 끝내고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갈 코멘트 영상을 수록 중!!
재중이 버벅거려서, 여기서 또 웃음의 구렁텅이에 빠질 것 같은 느낌으로 코멘트 수록을 끝낸 세 사람.
오늘도 언제나 수고하셨습니다~ 장면을 촬영!
유천이에게 장난신이 강림 중.
꽤 여러모로 장기전이 된
자켓 촬영
장난스럽게 만면의 웃는 얼굴을 보이면서도 결정적인 부분은 확실한 세 사람!
완전히 어른의 표정이었던 3명의 쿨하고 멋진 장면이 가득한 작업이 마무리 되었습니다~